안녕하세요 별픽입니다.
어제 오늘 진행된 SK IET의 공모주 청약은 역대 최대금액 81조으로 청약 신청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달 진행됐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63조가 모였었는데요, 이번 SK IET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되기도 했지만, 이번이 거대 공모중에 중복청약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80조라는 많은 돈이 모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청약인 카카오뱅크 등 다양한 다크호스들이 존재하는데요, 아마 올해 5월부터 중복청약이 금지되었으니, 아무래도 청약 증거금의 양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SKIET의 청약 증권사는 총 5곳이었습니다.
SK증권, 한국투자증권, NH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 대우 입니다.
SK 바이오 사이언스 때 까지만 해도 최소주문량인 10주를 청약하면 1주는 무조건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균등 분배량보다 훨씬많은 금액이 몰리면서 1주도 받지 못할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NH투자증권은 9만 5491주를 가지고 있는데 94만 6626건이 청약 신청되었고,
삼성증권도 9만 5491주 중에서 75만 836건이 접수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hbkm1212/222311511770
때문에 NH투자증권에서는 1주라도 받을 경쟁률이 10:1 정도가 될 예정이고, 삼성증권에서는 8:1 정도의 확률로 1주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에섯증권 중에서 18만 8000명, 한국투자증권에서도 43만 4000명은 한주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총합 중복을 포함하여 212만명이 청약에 참여했으나 한주도 받지못하는 인원이 될 것 같습니다.
반면 SK 증권은 중비된 주식 수 보다 적은 인원이 청약신청을 했기 때문에 모두가 1주를 받을 수 있을 것을 보여집니다.
아파트 청약처럼 눈치싸움이 굉장한데요,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소형증권사인 SK증권에서 청약하신 분들만이 안정적으로 주식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고, 축하드립니다.
이번 청약 참여하신분들 많이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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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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