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슈] 구리(원자재) 가격 급등

 

구리가 10년만에 전고점을 뚫고 통당 1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백신으로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동시에 실물경기 회복으로 수요가 급증했고, 원재자 중에 하나인 구리의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구리는 작년 3월 대비 약 2배이상 급등했고, 올해들어서만 30%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모터에 사용되는 구리도선의 원재료가 굉장히 많이 필요해졌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반도체도 공급부족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구리가 친환경 인프라에 중요한 재료이기 대문에 한동안 가격이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요새 친환경 친사회 그리고 좋은 경영구조를 뜻하는 ESG를 여러 기업들의 중요한 덕목이 되어가면서, 구리 가격도 함께 반영된 것으로 생각 됩니다.

 

어떤 현상이 발생할때 그 현상의 결과가 어느쪽으로 나타날 것인지에 예쌍하는 안목을 기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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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