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전 회장 이건희 회장은 대한민국 재산 1위였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2020년 10월 25일에 항년 78세로 돌아가셨고, 막대한 자산이
재산이 약 26조로 추정되고, 이번에 결정된 증여세만 약 13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현행법상 30억원 이상되는 자산의 증여는 50%로 세율이 결정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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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의 가장 큰 부분은 주식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삼성생명(20.76%), 삼성전자(4.18%), 삼성물산(2.88%) 그리고 삼성SD(0.01%)등 약 19조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이 상속세가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약 2조원 가량의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은 애버렌드 호암 미술관이나 리움 갤러리에서 주기적으로 전시가 이루어 지는데요, 세계 최상위급 보물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려진 것만 약 2만 3천여점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건희 컬렉션은 피카소부터 국내 정선의 그림까지 정말 다양한 문화재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번 포스팅 했던 것처럼 이건희 회장의 수백억대의 단독주택 2채의 부동산도 재산 과표에 추가됩니다.
https://blog.naver.com/hbkm1212/222280826218
이건희 외장이 보유하건 문화재중 1만1천건은 사회에 환원하여 여러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하였고, 이 부분은 상속세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지닐 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미술품들인데 기증하기로 하셨다니, 삼성의 이미지까지 좋게 만들 수 있는 묘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상속세가 정말 부담되는구나 라고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감염병 전문병원설립으로 내놓은 1조원가치의 사재도 상속세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개인이지만 엄청난 금액의 상속세도 내고, 기부까지 한다니 대한민국 수퍼리치는 정말 아무나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상속세를 제외한 재산은 삼남매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회장일가에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 이병철 회장의 상속세가 176억이었던 것을 보면, 인플레이션 영향도 있지만 지난 30년간 삼성이 어마어마한 성장을 거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세금을 통해 부의 재분배가 일어나지 않으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양극화가 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증여세를 내야하는 입장이 되면 50%까지 부과하는 것은 너무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낮은 곳으로의 부의 재분배가 일어나면 좋겠지만 나라에 도둑놈이 많아 거둬진 세금이 잘 쓰이는지 2021년에도 잘 파악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제 의견으로는 최대 30%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회 인프라의 도움도 있겠지만 개인의 노력으로 모은 재산이 절반이 한순간에 의무적으로 납부해야한다는 것은 부당하게 느껴집니다.
이만 삼성일가의 국내 최대 상속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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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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