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슈] 한강 실종 대학생 부검 결과, 머리 상처

 

안녕하세요 별픽입니다.

 

최근 한강에서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실종되고 며칠만에 변사체로 발견된 대학생에 대한 사건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안전하긴하지만 박에서 잠드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해외생활을 해본 저로서는 거의 자살행위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사체에는 후두부에 2개의 자상 그리고, 뺨에 찰과상이 있어 이것이 사인과 연관성이 있는 지에 대해서 부검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후두부의 자상은 두개골을 통과하지않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사인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고, 핲으로 상세한 사인은 약 15일뒤에 국과수 결과발표가 있다고 합니다.

같이 술을 마셨던 친구도 술에 취한 상태라 정확한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목격자가 내일 경찰서에 진술하기로 예정되어있으니 또 어떤 방향으로 수사가 진행될지 지켜보아야될 것 같습니다.

 

사고사, 자살 혹은 타살이 결정되겠지만 너무 안타까운 사건인 것 같습니다.

어서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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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