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4일을 기점으로 신용점수를 1000점을 달성했다.
전국민 중에 1%가 1000점 이니, 50만명이나 되는 분들이 이미 만점을 달성하셨다고 생각해 트리 특별한 일은 아닐 수 도 있겠다.
하지만 몇년 전부터 신용점수를 관리하고 대출 받을 때 불리함이 없도록 준비 된 것 같아 뿌듯하다.
1000점을 달성하면 토스에서 축하메세지가 온다.
알아보니 신용점수는 일단 여러 신용정보기관(NICE평가정보, 고려신용평가 등)에서 평가하고 개별적인 평가 방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거래기간, 신용형태, 부채, 상환이력에 대해서 점수를 매기고 있다.
처음 신용결제를 한 순간 부터 지금까지 어느 기간만큼 문제 없이 사용해왔는지(거래기간),
담보신용대출이나, 카드수, 일시불 수로 신용 형태를 평가하고(신용형태),
현재 가진 대출은 얼마나 있는지(대출),
대출을 얼마나 꾸준히 갚아왔는지(상환이력)을 점수를 매기고 있다.
거래 기간은 시간이 해결해 줄수 밖에 없고,
그 사이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대출 원리금과 이자를 꾸준히 갚고, 신용카드를 연체하지 않고, 신용카드를 결제일 저에 미리 결제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또한 신용카드의 한도를 풀로 사용하지 말고, 한도의 2/3까지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러카드를 만들어도 상관없으나, 오래된 카드를 없에는 것은 신용 기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대출을 할 때 단 0.5%의 대출 이율이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 느끼고, 신용점수를 자동으로 관리하게 된 것 같다.
뿌듯하다.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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