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슈] 중국, 화성탐사 로봇 '주룽' 안착 성공

 

중국의 화성 탐사선 텐원 1호가 지난 15일 오전 7시에 화성의 유토피아 평원에 착륙했습니다.

 

텐원 1호는 지난해 7월에 창정 5에 실려 지구를 떠나 10개월만에 도착하여,

 

미국, 구소련 다음으로 화성에 착륙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착륙선이 품고 있던 로봇 주룽이 화성 지표로 내려와 여러 토양및 대기 샘플을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착륙선과 현재 화성을 돌고 있는 궤도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로봇이 궤도선으로 데이터를 보내면 궤도선에서 지구로 테이터를 전송한다고 합니다.

 

 

 

화성은 지구 다음으로 태양에서 멀고, 크기도 지구에 비해서 약간 작기 떄문에 사람이 살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태양계의 유일한 행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기간 내에 변화는 불가능 하지만, 인간이 지구를 아프게해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우주 어딘가로 이주를 해야하는 상황도 걱정해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일론 머스크와 미국이 큰 우주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약 60년전 냉전 상황처럼 중국도 우주에 굉장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중국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만, 우리가 따라잡아할 부분들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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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