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슈] 연월당 된장 가짜 원산지 국내산 표기 탄로

 

안녕하세요 별픽입니다.

 

국내 쇼핑몰 1위로 판매되던 된장의 가짜 원산지 표기가 논란입니다.

 

연월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발표 식품을 만든업 업체로 오프라인매장 뿐만아니라 특히 온라인 매장에서 큰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식품위생및 식품원산지 표기는 굉장히 중요한 법입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중국산과 외국산 콩을 섞인 재료를 1kg당 약 3천원에 구입하여 된장에 섞어 100%국내산으로 속여 팔았다고 합니다.

 

유튜브롸 블로그등 다양한 광고를 통해 마케팅을하였고, 판매량 자체가 인증처럼 남아 특별한 관리없이 승승장구 해오다가 적발된 것 같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연월당 업주를 21일 구속했다고 합니다.

 

업주는 적발뒤에도 자신의 범행을 숨기고 진술의 계속 바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SG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광고했고, 몸에 좋은 재료들만 사용했다는 것처럼 속였습니다.

 

소비자들은 시골맛이 나고, 구수하고 맛있다등, 다양한 첨가료에 의해 나온 맛에 속아 상품평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현재 연월당의 모든 제품은 판매중지가 되었습니다.

 

업체를 만들고 브랜드를 키운다는 것은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있는 팬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이 팬들은 사업을 확장 시켜줄 가장 확실한 존재들인데도 불구하고 속였다는 것이 언젠간 탄로날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월당의 마케팅은 봐줄만 했지만, 내실이 좋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브랜드나 새로운 기업을 만들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충성고객은 배우자처럼 절대 거짓말하지않고 진실되게 대해야하는 존재인 것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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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