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가 4월 11일부터 5월2일까지 2단계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현행 유지 이지만 일일 확진자수는 계속 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함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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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600대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행 2단계에 포함되는 정책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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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3주간 더 연장하고 확진자가 증가한 부산과 수도권 지역의 유흥시설 운영을 금지했습니다.
유흥시설은 지자체별로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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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현재보다 더 악화되면 선제조치로 식당,카페 운영시간을 밤 10시-> 밤9시로 단축할 수 도 있습니다.
5인이상 집합 금지가 유지됩니다.(한 모임에 4인까지)
직계가족모임과 상견례는 8인까지 가능하며, 노래연습장 불법 영업에 대해서는 점검과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권의 차이도 심하게 있어 국가단위에서 일률적 단계를 상향시키는 것은 선의의 피해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알렸습니다.
4차유행으로 번지게 된다면 단계 상향은 불가피하고, 지자체 뿐만아니라 기업에서도 벌써 대비에 들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마스크를 벗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주변을 배려해서, 어서 코로나가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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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