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슈] 조선구마사 방영 취소 결정, 역사왜곡 동북공정 장면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송가에서 최근 중국 자본으로 논란이

 

많은 "조선구마사" 라는 드라마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조선구마사>는 SBS 월화 드라마로 조선 사극과 좀비를 섞은 호러 드라마입니다.

이마 SBS에서 역사왜곡으로 비칠 수 있는 부분들을 모두 삭제하고

 

방영하였다고 밝혔는데도 여러 소품과 장면들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의 김치 공정, 한복 공정 그리고 판소리 공정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자기 것이라고 무작정 우기는 사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중국의 우기기 식 주장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대중들이 역사로 인식할 수 있는 사극 드라마에 이런 중국의 문화를

 

넣었다는 것은 무지한 것을 넘어 좋지 않은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논란이 되는 장면과 소품을 먼저 보고 가시겠습니다.

 

 

1. 노골적인 왜곡 장면, 소품

 

중국식 만두와 월병은 우리나라 음식이 아님을 모두가 일고

 

있는데도 조선시대 궁궐에서 당당히 내놓은 것은 노골적인

 

의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복장 역시 제가 지금껏 살아온 사극 복장보다는 중국옷과 한복의

 

경계를 무너뜨리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조선 구마사 여주인공 무화의 외형과 중국

 

드라마의 복장과 비슷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SBS라는 큰 방송국에서 방영하는 역사왜곡은 역사에 관심 없는

 

우리나라 국민을 혼란스럽게 할 뿐만 아니라,

 

중국에 문화 침략의 빌미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2. 작가의 친중 논란

 

드라마 대본을 집필한 박계옥 작가 역시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본 작가는 조선구마사 이전에 철인왕후를 하며 사극에 관련된 작품을 여럿 해왔습니다.

 

박 작가는 철인왕후 종영 직후 중국 콘텐츠 제작사

 

항저우자핑픽처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제작사는 100% 한국 자본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약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중국의

 

동북공정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 것을 빼앗기기 싫다면 나서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결과

국민 청원의 등장으로 논란의 불씨가 점화되었고,

 

결국 2회 만에 방영 취소라는 특단의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아주 좋은 선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제작자분들께서

 

국제 정세에서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을 국민 정서에 맞게 제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모든 제작지원과 광고 협찬이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4. 이밖의 최근 중국의 문화 침략 사태

 

중국의 문화 침략은 물 밑 작업으로 엄청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논란은 몇십 년 전부터 있었지만, 작년 시작된

 

중국 게임 콘텐츠 논란으로 재점화 되었습니다.

 

중국에서 판호를 걸어 우리나라 게임은 중국 진출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중국 게임들은 우리나라에 들어와 많은

 

역사왜곡과 '후궁 선택하기' 등 저질스러운 콘텐츠를 많이

 

가져왔습니다. 논란에도 사과 없이 도망간 것도 기억이 납니다.

 

중국의 김치 유튜버나 한복의 스타일과 갓을 그대로 차용하며

 

자기의 드라마에 사용하는 것도 너무 어이가 없는 상황이 많은데

 

거대한 중국 자본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앞으로도 걱정입니다.

 

아래 포스터는 불과 작년 중국 내에서 홍보하던 한국 포스터입니다.

 

본인들이 한국 문화로 소개하던 한복이 여기 나와있습니다.

 

 

가지고 싶으면 물불 안 가리고 우기는 모습은 사라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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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