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슈] "그것이 알고싶다", 구미 아동 사망 사건

 

 

 

 

 

안녕하세요 별픽입니다.

 

최근 아동 학대 사망사건이 끊이질 않고있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거나 수사중인 사건이 많습니다.

 

때문에 결과는 아직 알수 없지만 정황이 엽기적이라 생각될 만큼 잔인한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고유정 사건이나 정인이 사건, 또 이번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룰

 

구미 아동 사망사건이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을 받고 자라도 모자랄 어린 아이들이 방치와 학대속에서 겨우 집에서 빠져나가 헐벗은채로 편의점에 도움을 청한 경우도 여럿있었죠.

 

2021년 이지만 아직 기본적인 것들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자기 자식도 학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의 자식이나 반려동물 같은 경우는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수도 없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3월 16일 제보자를 모집하면서, 사건의 핵심인물은 석씨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건의 대략적인 사항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구미의 한 빌라에서 약 3세의 아이가 굶어죽은 채로 발견됩니다.

 

2. 그 아이의 법적 어머니로 등록되 있던 사람은 3개월 전에 아이를 혼자 빈집에 남겨두고 이사를 갔습니다.

 

3. 같은 빌라에 죽은 아이의 외할아버지가 신고를하게됩니다.

 

4. DNA 검사 결과 죽은 아이의 할머니가 아이의 친모로 밝혀집니다.(DNA 검사 5회 이상진행)

 

5. 아직도 친모 석씨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며, 법적 엄마인줄 알았던 언니는 자신이 낳은 아이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세가지 상황과 의문이 얽힌 것 같습니다.

 

1. 현재 죽은 아이에 대한 죄는 누구한테 물을 것인가?

2. 아이가 어떻게 바꿔치기 되었고, 사라진 아이의 행방은? 산부인과의 범죄연계성?

3. 아이의 친부는 누구인가?

 

 

 

 

 

이번 방송된 4월 10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아이가 방치되었던 집을 찾아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파헤쳤습니다.

 

아이가 양육이 가능한 상황이었는지, 그리고 상활을 되짚어 보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시청자 여러분들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DNA검사를 부인하는 석씨의 주장에 근거 있는 지를 분석하고, 석씨의 조력자가 있었는지 조사했다고 합니다.

 

또 사라진 아이에 대해서도 조사한자료를 공유한다고 하니 11시 10분에 방영될 그것이 알고싶다를 시청 부탁드립니다.

 

키울능력이 없거나 키우기 싫으면 차라리 나라에 도움을 청해야지 폭력과 살인으로 덮어버리려하는 것은 너무 반인륜적인 행동인것 같습니다.

 

이런 강력 범죄에 관심을 갖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경각심을 갖고 주면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없는지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이웃신청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더 부자되세요!